오늘은 저희가 오랜 시간 눈독 들였던 가방 '칸느 21'을 소개합니다. 멋진 제품인 걸 잘 알았음에도 미루고 미뤄 이제야 소개하는 이유는 고객들이 혹시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예쁘기만 한 가방 아닐까?" "실용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는 않을까?""일상 복장에도 어울릴까?" 하지만 아서앤그레이스를 경험한 분들이 늘고 제품에 대한 믿음이 커지면서 이제는 소개해도 괜찮을 거란 판단이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칸느 21은 단정한 직사각 형태로 만든 미니멀리즘의 정수입니다. 하지만 시크한 매력으로 특별한 날에만 드는 가방이 아닌 옷을 가리지 않고 매일 들 수 있는 가방이기도 합니다. 칸느 21은 십수 년 전 칸영화제에 참여했던 여배우의 느낌을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작지만 야무지고 일에 있어선 최고이지만 영화 밖에선 우리 주변의 다정한 친구처럼 여겨지는 배우의 느낌을 잘 구현했습니다. 사이즈는 21 x 19x 8 (길이 x 높이 x 너비)입니다. 작은 책 한 권 또는 다이어리, 휴대폰, 지갑, 콤팩트와 립, 차 키 정도의 기본적인 수납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미니 백의 요소가 두드러지지 않아서 40대인 제가 들어도 단정하고 성숙한 느낌이 납니다. <아서앤그레이스>의 제품인 만큼 가죽의 질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안감과 겉감은 모두 피소 소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무게는 551g으로 가볍고 내외부에 오픈 포켓이 있어 카드 등의 보관이 용이합니다. 스트랩은 길이 조정 (최대 109.5cm 최소 92cm)이 가능하고요. 자석형 잠금장치가 있어 여닫기가 편합니다. 컬러는 모두 세 가지로 먼저 짙은 블랙 색상의 제트입니다. 빛을 받았을 때 결이 살아나며 더 아름답습니다. 카멜과 탄 사이의 따뜻한 컬러인 아몬드. 부드럽고 클래식한 느낌으로 언제나 빠르게 품절됐던 색상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코튼. 가을 겨울 전반적으로 어두운 착장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액세서리 같은 컬러입니다. 아서앤그레이스의 가격은 여전히 지나치리만큼 합리적이라고 판단합니다. 여러분도 가방을 받아보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해요. 거기에 더해 저희는 한 해 먼저 오더를 넣기 때문에 현재 아서앤그레이스의 홈페이지 판매가보다 더 좋은 가격으로 가방을 구입할 수 있는 이점까지 있습니다. 이번 가을 단정하고 시크한 칸느 21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