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정말 많은 분들이 <생활명품 애>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또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고객들과의 믿음이 쌓여간다는 느낌도 소중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 저희가 준비한 마지막 제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아서 앤 그레이스>의 지갑입니다. 저는 연말마다 소중한 분들에게 <아서 앤 그레이스>를 선물합니다. 아름답고 실용적인 아서의 제품만큼 만족감이 높은 선물은 흔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서 앤 그레이스>의 제품을 소개해왔습니다. 여러분 자신 혹은 소중한 주변 분들에게 전할 최고의 선물일 테니까요. 지난해 소개했던 위제품도 기억하시지요? 올해 저희가 준비한 제품은 지퍼형 지갑입니다. 한 손에 쥐어질 만큼 콤팩트한 사이즈이지만 수납이 충분한 지갑입니다. 분리되어 있는 내부 포켓과 2개의 카드 슬롯 그리고 나머지 공간에 필요에 따라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지갑을 기본적으로는 카드 수납용으로 활용하고요. 거기에 현금, 동전, 샘플용 미니 향수 등을 넣을 수 있어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콤팩트하면서 모던한 디자인, 실용적인 활용도가 돋보이는 지갑입니다. 사이즈는 11x8x2 (가로 x 세로x 너비)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71g으로 대단히 가볍습니다. 컬러는 오렌지, 블루, 베이지입니다. <생활명품 애>에서 꾸준히 소개해온 색상들로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색상들입니다. 가죽의 퀄리티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최상급 소가죽을 사용해 자꾸만 쓰다듬게 됩니다. 2024년 많은 사람들에게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경제가 어려웠는데 정치까지 우리를 혼란스럽게 했으니까요. 모두 고생한 우리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말과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고요. <생활명품 애>는 더 멋진 제품들을 준비해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