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 원사를 사용했다는 설명에 마음을 먹었고, ‘제주의 여름’이라는 지애님의 네이밍에 마음을 굳혔습니다.마흔이 넘어서 허리에 미운살이 생겨 사이즈를 망설이다가 어깨 넓이에 맞게 S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설명대로 여유롭네요. 그런데 M사이즈를 입으면 더 멋스러울 것도 같아요.원사는 두말 할 것도 없고, 짜임도 고급스러워요. 적당히 얇고 힘이 있어서 모양의 변함 없이 앞으로 매해 여름을 책임져 줄 것 같아요.
생활명품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