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었을때 눈에 띄게 돋보이게 해주는 옷은 아니지만, 막상 필요에 의해 찾았을때 부담없이 손이 많이 갈만한 옷인거 같아요. 늘 옷장에 있던 옷처럼 편안하고, 입었을때 몸과 하나된 것처럼 이질감이 없네요. 잘 관리해서 오래 입고 싶은 옷이네요~ 그런데 한번 착용 후 미미한 올풀림이 몇군데 생겨서 별 하나 뺐어요 ㅠㅠ 15개월 아들과 외출때 입어서 그랬을까요? 올풀림이 무서워 조심해서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생활명품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