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흰색이나 아이보리 옷을 전혀 구입하지 않아서 도전하는 마음으로 린넨 셔츠를 구입했어요.셔츠를 제 몸에 걸친 순간,‘문지애의 선택’이라는 문구가 떠올랐습니다.지애님의 선택은 늘 옳아요!이번 린넨 셔츠를 입어보면서 ‘생활명품 애’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고급스럽지만 불편하지 않고,새롭지만 낯설지 않은철학을 담아내는 브랜드제가 꽤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아요.어느덧 제 삶에 깊숙하게 스며든 생활명품 애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