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다이어리를 잘 쓰고, 2025 다이어리 구매했습니다. 1. 표지: 2024는 오염에 강합니다. 천을 덮은 듯한 표지라서. 2025는 오염에 약합니다. 하지만 개인적 취향으로는 더 고급집니다. 미술관 도록같아요. 2. 내지 구성: 2024는 빈여백만 있었는데, 2025는 위클리와 함께 투두 칸이 같이 있고, 60주를 그렇게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절반은 위클리, 절반은 백지입니다. 3. 폰트: 2024보다 2025가 훨씬 눈에 잘 들어옵니다. 4. 두께: 사이즈는 같은데 두께가 더 두꺼워진 느낌입니다. 5. 건의사항: 가. 디자인에 생활명품애의 특성이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무색무취같은 느낌이 강해요 현재로선... 나. 가격이 가장 단점입니다. 다. 양지사 다이어리처럼 옆면에 month, weekly, daily, archive 등이 들어가서 쉽게 넘기게 되면 좋겠습니다. 고민하다가 재구매했습니다. 내지 구성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표지가 볼수록 괜찮습니다. 잘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