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매치하고 나갔는데 남편 왈, 올드머니룩 같다고 했어요. 무심한듯 럭셔리하게 툭 꾸민 느낌이래요. 저도 이 티셔츠 목 부분이 너무나 섬세하고 귀한 디자인이라 꼭 구매해야지 했었어요. 목걸이 하니 너무 예쁘고 속옷라인 안 보이게 천 덧댄 섬세함에 고맙습니다. :)
생활명품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