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상자를 열었을 때는 사진보다 밝고 연한색이라고 생각했어요. 종이를 꺼내 발을 쓰윽 넣는 순간 착화감에 놀라, 이번 여름은 이신발이군-! 이라고 생각하게됩니다. ( 검은색도 살까.. 하는 고민도 하게 만들어요.) 발등과 뒷굼치를 적당히 가려줘서 출근할 때도 좋고, 격식 있는 자리에도 신기 좋을 거 같아요.
생활명품애